2023년 4월 22일 09:30 청석고운동장

다시 비상하는 청석인, 더 높이 더 멀리 초일류 청석

존경하고 친애하는 청석동문 선후배님,

3년여 간의 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 예전의 일상으로 점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요즘,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제야 주위를 살피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지만, 글로벌 악재와 금리인상, 내수침체 등 쉽지 않은 현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.

하지만, 우리 청석인은 다시 결속하고 일념통천하여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지혜로운 청석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.

저희 21회 동창생들은 어려운 시기에
동문들이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“동문화합의 장” 을 만들고자 3년의 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.

또한, 우리 청석동문들 가슴에 “우리는 청석인”
여섯 글자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준비하고 동문 한 분 한 분의 고마움을 저희 가슴에 새기겠습니다.

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동문님들의 마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 “다시 비상하는 청석인, 더 높이 더 멀리 초일류 청석”

- 청석21회 일동 -